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장
강 창 기
안녕하세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장 강창기입니다.
2023년 3월에 제천지회를 새로이 설립함에 이어 지회의 조직도와 구성원이 확립되고 향후 문화예술의 바탕을 최우선화 하여 전문 예술단체로써의 사명감을 갖고 그에 맞는 예술공간을 확대하고 우선 충북과 제천 지역 예술의 선진문화를 향해 앞서가는 예술인이 사는 예술공간의 비워진 한 부분으로부터 지역에서조차 소외된 전문 예술인들의 열망과 소망의 빛나는 인생 무대를 만들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는 전문 예술 단체다운 제천지회로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하고 제천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 최고의 목적과 의미를 담고 설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에 설립된 이후 첫 축제 행사로 제1회 제천예술인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기관단체들에서 아무런 도움도 없이 빈손으로 사비를 내어가면서 홀로서기로 충북 도내 지역인 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천예술인 축제는 과거에 꿈도 꿀 수 없었던 거대한 행사였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한 뜻깊은 첫 축제였습니다. 제천지회가 주인이 되어 총주관하고 주최자가 되어 강인한 의지하에 성대하게 시작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9시간을 거친 화려한 무대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패션쇼로 막을 열어 눈과 귀를 호강시킬 수 있는 멋진 다양한 장르로 이어가는 속에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져 춤추고 노래하는 관객들에게 끝없는 즐거움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 2024년의 제2회 제천예술인 축제도 제천지회는 홀로서기로 1회 축제에 비할 바 없이 성대한 축제로 더 새롭고 신선한 무대를 준비해 선보여 전국으로 홍보되어 많은 지지를 받으며 빛나게 장식하였습니다.
2025년 제3회 제천예술인 축제는 현시대 트렌드에 발맞추어 세밀히 준비한 결과 충북 지역 예술인은 물론 전국의 정상급 예술인들이 함께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해 가면서 외로이 예술의 길을 걷는 지역 예술인들의 세 번째 최고의 생일잔치가 되었으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의 많은 예술단체가 협업하여 무대를 장식하고 빛내는, 보다 멋지고 알찬 축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처음으로 충북 지역 내 제천을 알리고 자랑할 수 있는 제천의 명소를 빛내주는 ‘제2회 청풍 청소년 트롯 가요제’와 ‘제천예술인축제’와 함께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더 의미 깊고 실속 있는 문화를 알리고 그들로 하여금 신인가수 발굴과 그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제1회 제천 시민 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꿈과 희망을 갖고 누구나 꿈꾸는 예술의 길로 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데 크게 기여한 바 매해 개최하여 제천지회가 가고 있는 길의 의도와 문화성의 깊이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천지회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예술을 하고 싶어도 어느 문을 두드려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현재 본 지회는 쎄미클럽이 새로이 문을 열게 되어 ‘청풍 청소년 트롯 가요제’와 ‘제천시민노래자랑’을 통해 인정받은 역대 대상 수상자를 우선으로 새로운 신인가수들이 발굴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장차 더 많은 인재 발굴양성에 크게 기여되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더 이상 전문 예술인이 소외되어 예술인으로서의 삶을 누락 당하고 포기하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제천지회는 예술인을 위한 전문단체로써 더더욱 날로 발전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회가 되기 위해 발로 뛰고 땀을 흘려 노력하여 예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예술을 위해 설립된 제천의 모든 행정, 공공기관, 재단은 예술인의 후원자가 되어 이들을 감싸주고 내세워주고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