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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예술축제

사업의의

  • 전통민속예술을 발굴·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문화예술제로 1958년 정부수립 10주년 기념 축하행사를 겸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1959, 1960년 두 해를 거른 뒤에 1961년부터 공보부(지금의 국정홍보처)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99년부터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대회 이름도 한국민속 예술축제로 바뀌었다. 1966년까지는 서울에서 계속 개최되었으나 1967년부터 지방 대도시를 순회하며 열렸고 1983년부터는 여건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개최하기 시작했다. 매년 10월중 3일간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연희 시간은 30분 이내로 규정되어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약 250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재현되었으며, 그 중 34종목은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20종목은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사업목적

  • 제천시 봉양읍의 파대놀이가 2008년도 충북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충북을 대표하여 2010년도 제51회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제천지역의 특색 있는 민속놀이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함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0. 4월 ~ 10월
  • 사업지역 : 제천시 봉양읍 남부지역 일원
  • 참가지역 : 봉양파대 민속놀이(80여명 참가)
  • 사업내용 : 전국 시,도대표 민속놀이 경연

추진계획

  • 제천시 봉양읍 구곡1리, 구곡3리, 마곡리, 삼거리 등 4개지역 주민으로 팀구성
  • 경연시간 30분기준 시나리오 구성 및 연습
    ㆍ개별연습 : 리별, 역할별, 지역별 연습
    ㆍ합동연습 : 개별연습 일정 및 효과에 따라 계회수립

소요예산

  • 총사업비(보조금) : 74,000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