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문화가 살아숨쉬는 한국예총 제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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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협회(인사말)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숲속의 제천을 꿈꾸다.

(사)한국음악협회 제천지부 방문을 환영합니다.
제천음악협회는 열악한 지방문화, 예술과 특히 음악분야의 진흥을 도모하는 사람 10여명의 열정이 모아져 1984.12.29.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로부터 지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후 매년 1986년부터 시작한 [내향음악회]는 명성이 높은 전문 클래식 연주자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으며, 2007년부터 제천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을 갖춘 음악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숨은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신인음악회를 시작하여 올 해 12회를 마쳤습니다.

최근 K-pop의 열기와 한류의 열풍에 힘입어 대중음악이 많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클래식의 위기 시대라 불리는 현 상황에서 순수 예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마음을 열고 클래식 음악의 깊이 있는 선율에 마음껏 취해봄도 좋을 듯합니다.

음악의 본고장인 ‘작은 숲속의 비엔나’를 모토로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제천이 되는 날까지 끝없는 정진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음악협회 제천지부장 최 장 민

역대회장

1대 조경구(1983 ~ 1991) 2대 김영규 (1992 ~ 1993) 3대 최성택 (1994 ~ 2002)
4대 김길수 (2003 ~ 2004) 5대 최성택 (2005 ~ 2019.7.31) 6대 최장민 (2019.8.30 ~ )